갑상선암 전조 증상
증상이 없습니다. 갑상선암이 발견되는 시점은 암세포가 많이 커졌을때 숙주에 영향을 미쳤을 때 나타납니다.
대부분 건강검진 무증상으로 발견됩니다. 목이 부어보인다거나 볼록 한 증상이 보여 병원을 방문한 경우 악성이 아닌분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.
- 갑자기 잠이 많아지는 경우
- 갑자기 피곤이 몰려오는 경우
- 갑자기 체중이 불은 경우
- 갑자기 체중이 빠진 경우
이런 경우에는 갑상선 기능저하이기 때문에 갑상선암 증상과는 상관이 없습니다.
암이 커졌을때 증상
- 음식물 삼기기 곤란함
- 목소리가 쉰경우
목소리가 쉰 경우는 되돌이후두신경이 눌리면서 목소리가 쉬는 경우입니다. 이 같은 증상들은 암 자체 증상은 아니고 암이 커져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.
혹이 발견 되었을 경우 1cm가 넘어야지만 세침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갑상선 검사를 받아야 할 사람
- 가족력이 있는 경우
가족력의 경우 20세 이전에 갑상선 암을 앓았던 분이나 60세가 넘어서 갑상선 암이 생겼다는 가족이 있었다면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.
-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
- 유방혹 있으셨던 경우
- 방사선 노출이 어렸을 때 있었을 경우
방사선의 경우 어릴때 방사선 노출이 많을수록 갑상선암의 위험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. 5세 미만인 아이의 경우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X-ray, CT는 찍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갑상선 암 조직검사
갑상선 암은 초음파로 검사를 하게 됩니다.
- 세침검사(가느다란 바늘을 넣어서 흡입하는 검사)
- 총검사 (조금 더 두꺼운 바늘을 이용해서 조직을 살짝 커팅하는 검사)
갑상선 암 경우에는 건강검진을 잘 받아서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갑상선 암은 예후가 좋은 암이기 때문에 조기에만 발견한다면 언제든지 극복 가능합니다.